마음속에 품고 있던 낭만,
바닷가 앞 차박의 낭만을 이루고자
사천해변을 향했습니다.

처음으로 가보는 차박에
뭘 챙겨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,
필요한 것들을 다 챙기자니
차에서 내가 자는 게 아니라
짐들이 자고 있을 것만 같고,
최소한으로 챙기자니 괜찮을까 불안하고...
그래도 첫 경험이니
일단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만 챙겨서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으로
정말 최소한의 것만 챙겨봤어요.

° ° °
★초보들의 차박 필수품★
1. 바닥매트, 이불, 베개
차에서 하룻밤을 지내야 하니
침구가 가장 중요해요.
바닷가에서 신나게 놀고 피곤한 몸으로 차에서 잤는데
다음 날 목에 담 걸리면...
하룻밤이라도 편안하게 잠들려면 침구는 당연히 중요하겠죠?
바닥 평탄화 작업을 하지 않았다면
바닥 매트는 조금 두툼한 게 좋아요!
2. 테이블, 의자, 버너, 냄비
바닷가 앞에서 간편하게 앉을 수 있는
캠핑용 의자와 작은 테이블 정도는 챙기는 게 좋아요.
저는 초보이기 때문에 요리는 하지 않고
저녁으로 먹을 간단한 즉석식품 위주로
근처 슈퍼에서 구입했어요.
냄비에 데워먹기만 할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이 좋겠죠? 아침으로는 라면!
이 정도의 요리(?)는 냄비 하나면 충분합니다.
3. 차량용 창문 모기장
여름에는 벌레가 많기 때문에
창문을 열어 놓고 잠을 잘 수 없어요.
하지만 창문을 모두 닫고
밀폐된 공간에서 잠을 자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죠.
그렇기 때문에 차량용 모기장은 필수품이에요.
차량용 모기장을 하면 창문을 열고 잠을 잘 수도 있고,
외부에서 내부가 잘 보이지 않게도 할 수 있죠.

4. 알전구
이유는 다들 아시죠
낭. 만. 필. 수. 품.
° ° °

이렇게 정말 최소한의 필수품들만 알려드렸어요.
짐은 최대한 줄이시는 게 좋아요.
초보인데 배보다 배꼽이 크면 안 되겠죠?
차박과 캠핑에 적응하시면서 필요한 필수품들을 조금씩 늘려 가보세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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